금일 국내 증시는 반도체 밸류체인 중심의 강세 출발이 예상되나, 1,380원대로 올라선 원/달러 환율과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도가 지수 상단을 제한할 것으로 판단됩니다. 지수 추종보다 메모리·AI 반도체 위주의 선별적 대응이 유효한 시점입니다.
1. 간밤 미 증시 분석: '3년 2개월 만의 첫 인상'을 하루 만에 소화한 반도체 랠리
지수 동향: 다우지수가 5만1,778.04(+0.61%), S&P500이 7,637.76(+1.14%), 나스닥 종합지수가 2만6,418.30(+1.69%)으로 4거래일 만에 일제히 반등했습니다. 전일 연준이 기준금리를 0.25%포인트 인상해 3.75~4.00%로 올린 충격을 하루 만에 되돌린 흐름입니다.
반도체 주도: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(SOX)가 1만1,599.49로 3.14% 급등했고, 엔비디아(NVDA, +2.54%), 마이크론(MU, +5.50%), 샌디스크(+6.21%), SK하이닉스 ADR(+4.64%)이 동반 상승했습니다. 반도체 3배 레버리지 ETF(SOXL)가 10.35% 폭등한 점은 저가 매수세(Dip Buying)의 강도를 명확히 보여줍니다.